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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커피 한 잔으로 기분 좋은 아침
시작하셨나요?
당신의 아침을 열어준 커피는 무엇이었을까요?
진한 에스프레소?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둘 다 아니면
부드러운 라떼?
근데 그거 알아요?
다시 핸드드립 커피가 뜨고 있단 거
블루보틀 Blue Bottle |
한창 떴다가 다시 식을 줄 알았던 커피 시장.
블루보틀 Blue Bottle 이라는 녀석이 다시, 그 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어요.
창업하신 분 이야기부터 남달라요.
스타트업 기업의 요람으로 불리는 실리콘밸리에서 점차 사람들의 입소품을 타기 시작하면서 알려졌는데,
창업하신 분이 무려 50세! 클라리넷 연주자 제임스 프리먼
미국 전역을 다니며 공연하는 것에 지쳐서
노년의 나이에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는 결심으로 창업에 도전했다네요.
평소 핸드드립 커피를 즐겨먹던 그는,
장신정신을 앞세워 정성이 듬뿍 든 커피로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한국에는 아직 매장이 없고, 미국과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이라고 해요.
여유로운 커피를 찾는 손님들이라 그런지, 여유롭게 줄서서 먹기도 한다네요.
조만간 한국에도 입점할 것 같으니 ~ ^^ 핸드드립 마니아라면 들려보세요.
갑자기 왜 핸드드립이 뜨게 됐을까요..?
어쭙잖은 제 소견은 10선비 코너에서 다루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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