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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웹 브라우저 시장까지 도전합니다.
세계 IT 기업만 진출할 거라 예상했는데, 이렇게까지 네이버가
치고 나올 줄이야...
아무튼, 공룡 기업을 넘어서
이제
IT 시장을 누비는 고래 '웨일'이 되려는 네이버입니다.
옴니태스킹 Omni - Tasking |
이번에 출시된 '웨일'에서 강조하고 있는 건 세 가지 입니다.
옴니태스킹, 파파고 그리고 엑티브X 플러그인 호환모드 지원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있지만, 느려서 외면을 받고 있는 현실...)
파파고에 대한 설명, 어원, 풀이는 "파파고 뭥미?"를 검색하시거나
http://jinoochinoo.tistory.com/62 이리로 가시면 제가 업로드한 자료가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인 옴니태스킹은 뭘까요?
사진에 나와 있듯이, 라틴어 전두사입니다.
뜻은 "모두" 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모두를 의미하는 Omni + Task 일, 기능을 뜻하는 게 결합해서
옴니태스킹이 만들어졌는데요.
말만 어렵지, 기능은 간단합니다. 즉, 한 화면에서 모든 걸 다 한다는 거죠.
위 제시된 사진처럼, 제 블로그를 보면서 유튜브를 구경할 수도 있고요.
외국어가 나올 시, 네이버에서 서비스중인 '파파고'란 프로그램으로 바로 연결해 번역까지 가능하게 해줍니다.
심지어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윈도우용으로 변환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는 기능까지 장착했다고 하네요!
이러다 정말 네이버가 사고를 쳐도
크게 치는 게 아닐 지 모르겠습니다.
괜한 '낙수 효과'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국내기업인지라, 기대가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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