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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요새 탐앤탐스, CGV, 앤티앤스 프레즐 등...

프레첼 혹은 프레즐을 디저트 상품으로 내놓은 상점들도

꽤나 많아졌죠.


* 외래어니 프레즐, 프레첼, 브레첼 걍 꼴리는 대로 부르세요

이렇게 프레첼을 마주할 때!

아.는.척.



  사랑을 담아서! heart - heart - heart

 

  


이건 제가 탐앤탐스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

점장님께 들었던 말


점장님 曰

"사랑을 담아서 하트 모양이다."


  기도하는 손 모양  Hand shape of praying

 

  

- google

http://www.dvo.com/newsletter/weekly/


- 두산백과

  구글의 어느 글에서도 기도하는 이의 손 모양을 닮았다는 기록이 있고!

  두산백과에서도 "기원전 4세기 영국에서 죽은 자를 위로하기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본 딴 것에서 유래"했다고

  기재돼 있다.


                      



  기도한 이에게 주는 작은 보상 "little reward" 


  찾다보니 기원까지 갔습니다.


  사전에는 과거 영국에서 죽은 자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구글에선 다른 글도 발견!



  610년 경, 기도를 배운 어린이들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했단 얘기인데요.

  이탈리아 수도승이 시초라는 얘기도 담고 있어요. 

  프랑스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두산백과의 설명과는 다른 내용


  뭘 믿을 지는 알아서 ~ ㅋㅋ

  선택하시길


  부활절 For lent 


  보너스 !

  프레첼이 종교적 색체를 갖는 이유는 바로 부활절에 먹을 수 있단 이유 때문인데요.


  오로지 물과 밀가루만 들어가기 때문에, 단식 기간이 있는 부활절에도 먹을 수 있었다고...

  (맛있었겠네요... )


  마지막은 여기서 엮인 좀 억지 같은 이유인데..

  그리스도교의 삼위일체란 설도 있어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 할 때의 삼위일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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