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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테슬라 ~ 차슬라 ~ 

이노무 

말장난은 언제쯤 끊을라 ~ ㅋㅋ


  테슬라 Tesla 


  2003년 미국에 설립된 자동차 회사.

  시작은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포부! 였으나, 

  근래 들어서는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산업에서 더 주목받는 추세


  실제로 '전기생태계'라는 단어까지 등장시키며

  미국은 물론 세계 전역에 전기자동차 인프라를 구축하느 데에 힘을 쏟고 있다.


  일론 머스크  elon musk


  페이스북하면 마크 엘리엇 저커버그 Mark Elliot Zuckerburg를 빼놓을 수 없듯

  테슬라 Tesla 하면 일론 머스크 빼놓을 수 없다.



  현재 테슬라의 CEO인 그는 사업 초기, 페이팔 Paypal 인터넷 결제 서비스를 통해 큰 성공을 거뒀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테슬라 전기자동차 사업과 더불어 우주선 개발 및 수송 서비스를 연구하는 

  스페이스X(SpaceX)란 미국 기업도 이끄는 중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군수사업으로 번 돈을 우주 및 최신 기술 사업에 투자하는 것과 닮아

  많은 일각에선 그의 행보를 보고 '아이언맨'의 실제 주인공이 아니냐, 는 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


  각종 신제품 발표회 등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에서는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 Steve Jobs 를 닮기도 했다.


  

  자율주행자동차 Autonomous Car or Self-driving Car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대의 도래, 혹은 상용화 시점.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묘사된 건 2054년. 아직까지 40년이나 남았지만, 많은 기술학자들은 2020년에 이미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이 보편화 및 사용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필자의 주변 지인들. 특히 아직까지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이들 같은 경우,

  우스갯소리로 조만간 자율주행자동차가 나올 테니 면허 같은 거 다 종이조각 될 것이라 말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최근 테슬라가 공개한 오토파일럿 시스템이 흥미로운 이유는

  완전 자율 주행까지 한 단계 남았다는 것을 암시해주기 때문.


  물론 테슬라 빠, 테슬라를 애용하는 한 미국 시민이 자율 주행 자동차 기능을 이용하다

  대형 트럭과 추돌해 사망하는 사고가 빚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자율주행자동차 산업 시장은 과열됐다 싶을 정도로 뜨겁고 HOT 한 상태!


  아직까지 레벨4 완전 자율 주행에 도달한 기술을 가진 업체는 없고

  테슬라, 구글을 비롯한 굵직한 기업들에서 도전 중

  얼마전, BMW에서 공개한 자율 주차 기능 정도는 이미 씹어먹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됐다고 보는 게 옳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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