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상, 사무실, 맑은 날씨 붉고 주홍빛 띄는 글을 발견했을 때! 그리고 이어서 바로 아는 척 너새니얼 호손 Nathaniel Hawthorne. 미국 소설가이며 대표작으로는 , 등.. * 주홍글씨의 본 뜻은 진짜 주황색 글자가 아니라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낙인 같은 개념입니다. 당시, 간통을 저지르면 신체 부위에 "A"라는 낙인을 찍었다고 한다"A"는 Adultery(간음)의 첫 글자이다.간음을 비도덕적이고 큰 죄악으로 규정하는 청교도적 가치관에서 비롯된 걸로 추정 작가 호손은 청교도 집안에서 자란 탓인지, 법과 양심에 있어서 꽤나 정직하고 올곧은 가치관을 수립 하나 이후 자신의 조상이 17세기 마녀재판에 주도자로 참여한 사실에 놀라 충격을 받고 Nathaniel Hawthorne은 원래 Ha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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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2.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