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까시옹 Allocation 프랑스어입니다. 얼로케이션[|ӕlə|keɪʃn] 이라고 읽으면 안 됩니다. ㅋㅋ 살짝 혀 굴려주시면서 알로까시옹, 이라고 읽어주세요. 익히 들으셨겠지만, 프랑스의 대표적인 복지제도 정책 이름입니다. 덕분에 "뭐로 태어나도 프랑스면 됐다", "프랑스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란 말이 생겨났죠. 우리나라에도 있는 연금제도와는 별도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인데, 혜택이 상당합니다. 하나 하나 짚어볼게요. 가족수당, 주거비, 장애인, 실업수당 크게 네 가지로 가족 수당, 주거비 보조금, 장애인 보조금, 실업수당으로 나뉘는데 특징적인 부분 하나씩만! 가족 수당의 경우, 1인당 약 14만원 정도 양육비 보조금이 지급되고! 셋째 출산 후 무급휴가를 신청하더라도 최소 국가서에서 매달 1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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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4.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