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하거나 친구끼리 술을 가볍게 곁들일 때 요새 카스, 하이트 요런 것 보단클 라 우 드 자주 찾으시죠? ㅋㅋ 그럴 때면 요런 말, "물 타지 않은" 나오곤 합니다. 그.런.데.사실 물! 들어갔긴 들어갔다는 거 ~ 무슨.. 말 이냐고요? 아는 척! know-it-all 맥주 제조 과정을 꿰고 있어야 이해가 쉬운데, 아는 척만 하면 되니! ㅋㅋ 부분만 보고 갑니다. 맥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굳이 일일이 다 보실 필요 없습니다. "MASHING"이라고 표시된 부분에 물방울 보이시죠? 맥아와 물을 섞어 맥아즙을 만들 때에 물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게! 맥주란 겁니다. 그럼 클라우드는 왜 "물 타지 않았다"고 하는 건가!? 자세히 보시면 "물을 타지 않는 공법의 맥주"라고 돼 있을 겁니다..
My article/Article ( Kor )
2017. 2. 2. 22:36